자극의 시대

  • 디지털 기술의 도움으로 수많은 생각과 순간을 자료화 시킬 수 있는 시대. 
  • 하지만 내가 이 세상에 살 수 있는 순간은 100년이 채 못 되고, 그 동안에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순간, 에너지는 내 몸 뿐이다.
  • 나조차도 보지 않을 글들과 사진을 영원히 남는 형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극을 준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. 이 시대의 사람들이 바빠진 까닭은 어쩌면 서로 서로 이런 자극을 주는 일들을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. 똑같은 내용을 담았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책들처럼.
  •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드는 자연의 산물들처럼,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로그 서비스를 만들어볼까 싶다. 아니, 만들어야겠다.
  •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랫동안 가꿔왔던 블로그를 싹싹 지웠다. 속이 후련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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