自由

선조들의 지혜가 말로 집약되었음을 느끼는 단어 중의 하나가 자유다. 스스로 自(자)자에 말미암을 由(유).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걸 자유라고 우리 선조들은 생각하지 않았나 보다. 자유는 “스스로 말미암는” 것이라고 말에 담아 놓았으니까. 스스로가 스스로의 이유가 되어 흔들리지 않는 상태. 그 상태가 바로 자유라는 지혜인가 보다. 자신다움의 상태가 바로 자유라는 게다.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기란 정말로 어렵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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