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 아무렇게나 놓고 읽기

  • 읽으려는 책을 침대와 침대 옆 협탁, 그리고 책상 등 아무데나 놓는다. 그리곤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는다. 다 읽으면 책장에 그제서야 꽂는다. 쌓인 책이 다 떨어지면 또 책장에서 책을 꺼내와 아무렇게나 흐트려 놓는다. 
  • 한 권을 끝까지 읽으려는 마음도 없이. 한 권, 한 권 차례대로 읽거나 동시에 여러 권을 보려는 마음도 없이. 마음 가는 대로 읽는다. 그 때 그 때 가장 편안한 호흡으로. 활자를 들이쉬고 생각과 느낌을 내쉬고. 편안하고 느긋하게. 듣거나, 대화하거나, 혼잣말하듯이.
  • 올해는 이렇게 책을 읽어 볼 생각. 적어도 1년간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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